히네스 마린 Gines Marin, NO.330


2018년 처음 한국에 소개된 뒤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페인 남부 무르시아(Murcia) 지역의 기타 제작자 히네스 마린(Gines Marin Gonzalez)의 ‘No.330’ 모델입니다.

11세부터 바이올린 도제 수업을 시작으로 평생을 악기 제작자로 살아오셨던 히네스 마린의 악기는 40여년 이상 바이올린 제작자로 살아오면서 얻게 된 제작 기술과 노하우를 클래식기타에 적용시켜 히네스 마린 특유의 모던하고 깊이 있는 음색과 특징이 잘 살아있습니다.

특히, 이 모델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헤드 디자인의 모델로써, 제작가님이 손으로 직접 조각한 정교한 무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독일산 위트너(Wittner)사의 페그 모양 튜닝머신이 장착되어 미세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Indian Rosewood 측후판과 German Spruce가 적용되어 있는 이 모델은 히네스 마린 특유의 밝고 선명한 음색, 빠른 반응성, 풍부한 배음과 훌륭한 프로젝션 등이 특징인 콘서트급 악기입니다.

 


  • 상판 - German Spruce
  • 측후판 - Indian Rosewood
  • - Spanish Cedar(Carbon Fiber Reinforcement)
  • 핑거보드 - Ebony
  • 원산지 - Spain(Murcia)
  • 피니시 - Polyurethane
  • 튜너 - Wittner Pegs(German)
  • 케이스 - Hardcase
  • 너트 너비 - 52mm
  • 스케일 길이 - 6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