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4부터 3/4사이즈까지는 연습용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이즈 교체 주기가 1년에서 1년반정도이기 때문에
굳이 작은 사이즈에 수제 바이올린을 사용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허나, 4/4사이즈(풀사이즈)로 넘어오게 되면 고민이 생깁니다.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왔다면 소리에 대한 이해는 어느정도 있을것이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게되면 바이올린에 대한 욕심도 생기기 마련이지요.
괜찮은 바이올린을 사고 싶은데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이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부분이 바로 가격대입니다.
어느정도 가격대의 바이올린을 구입해야 소리도 훨씬 좋으면서 합리적인 선택이 될것이냐.
물론 가격이 비쌀수록 분명히 소리는 좋습니다.
하지만, 마냥 비싼 물건을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몇십만원 이상의 물건을 사는데 다른사람에게 대신 사달라고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우리악기사는 국내의 바이올린 제작 장인들과 좋은 커넥션을 통해
높은 수준의 국내 제작 수제 바이올린을 다양한 가격대별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선별된 악기들은 언제든지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테스트룸을 별도로 마련해 두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우리악기사가 특별히 엄선한 바이올린 중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가 높은 '요하네우스' 바이올린을 소개해 드립니다.
파주에 공방을 두고 있는 요하네우스(Jannaeus) 바이올린은 '아카데미' 모델부터 '500호'의 중급자 이상의 모델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모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1년 생산대수가 많지 않은만큼 퀄리티에 공을 들인 요하네우스 바이올린은
4/4 풀사이즈 수제 바이올린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부터 취미 이상으로 연주를 해오신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